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 전 === * [[LG 트윈스]]가 정규시즌을 우승하며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 21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당시 LG 선수였던 [[경헌호]]와 [[김재현]]은 각각 투수코치와 전력강화 코디네이터가 되어 한국시리즈를 맞이한다. * 장마로 인해 정규시즌 종료일이 10월 17일로 밀리고, 그에 따라 한국시리즈 시작일이 빨라야 11월 7일로 확정되면서 한미일 3국에서 가장 늦게 열리는 우승팀 결정 시리즈가 되었다. 이로 인해 [[KBO 리그/2024년|다음 시즌]]부터는 평년보다 일찍 개막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생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즌 문서 [[KBO 리그/2024년#s-5|달라지는 점]] 참조.] * [[두산 베어스]]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SSG 랜더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1999년 한국시리즈]] 이후 24년 만에 처음으로 [[라떼동맹]]이 없는[* 2000년부터 2022년까지 23년간 [[삼성 라이온즈]], [[SSG 랜더스]], [[두산 베어스]] 중 최소 한 팀은 한국시리즈 무대를 밟았다. 이 중 두산과 삼성이 맞대결한 것이 2001, 2005, 2013, 2015년, 삼성과 SK가 맞대결한 것이 2010, 2011, 2012년, 두산과 SK가 맞대결한 것이 2007, 2008, 2018년.] 한국시리즈가 되었다. * 2013년부터 서울 연고팀이 반드시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 2013·2015~2021 두산, 2014 넥센, 2019·2022 키움, 2023 LG]이 이어지고 있다. * 2007년부터 수도권 연고지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2007년~2008년,2018년 SK,두산, 2009년~2012년 SK, 2013년 두산, 2014년 넥센, 2015년~2017년 두산, 2019년 두산,키움, 2020년 두산, 2021년 KT,두산, 2022년 SSG,키움, 2023년 LG,KT] * KT가 플레이오프를 승리하면서 양 팀간 첫 번째 가을야구 맞대결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KBO 준플레이오프/2002년|2002년 준플레이오프]] 이후 처음으로 LG와 [[현대 유니콘스|수원 연고팀]] 간의 가을야구 맞대결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KBO 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처음으로 [[통신사 라이벌|통신사 시리즈]]가 성사되었다.[* LG와 KT는 상술했듯 역대 첫 포스트시즌 맞대결이고, SSG의 전신 SK 시절에도 LG, KT와는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 심지어 [[서울 SK 나이츠]]와 [[수원 kt 소닉붐]]이 맞붙는 [[통신사 더비(농구)|농구판 통신사 시리즈]]는 여태껏 [[한국프로농구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에서 열린 적이 없다.][* 이전 서술에는 4대 스포츠 역사상 한번도 없었다고 되어 있었으나 KBL 06~07 시즌 창원 LG와 부산 KTF의 4강 플레이오프가 있었다. [[퍼비스 파스코]]가 [[장영재]]와 심판을 연달아 폭행하여 [[영구제명]]된 그 시리즈다.] * [[2006년 한국시리즈]] 이후 무려 17년만에 원형 로고를 쓰지 않는 구단끼리의 한국시리즈이다. * 2023 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맞붙었던 LG와 KT가 한국시리즈에 만나게 되었는데, 이는 2013년 삼성과 두산 이후 10년 만에 그해 공식 개막전 매치업대로 한국시리즈가 성사된 경우이다. * [[2022년 한국시리즈|지난해 한국시리즈]]와 마찬가지로 2년 연속 드림 올스타(동군, 이스턴) 소속팀과 나눔 올스타(서군, 웨스턴) 소속팀간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가장 최근 벌어진 드림 올스타 소속팀 간 한국시리즈는 [[2021년 한국시리즈|2021년 한국시리즈]] 두산과 KT의 매치업이며, 가장 최근 벌어진 나눔 올스타 소속팀 간 한국시리즈는 [[1998년 한국시리즈|1998년 한국시리즈]] LG와 현대의 매치업이다.][* 참고로 드림 올스타 팀과 나눔 올스타 팀의 맞대결로 치러진 한국시리즈에서 드림이 이긴 것은 1992, 2002, 2006, 2014, 2016, 2019, 2022년이고, 나눔이 이긴 것은 1986, 1987, 1990, 1993, 1999, 2000, 2003, 2004, 2009, 2017, 2020년이다.] [* LG가 우승할 경우 2009년 이후 14년 만에 센트럴 리그 팀-아메리칸 리그 팀-나눔 올스타 팀이 우승하게 된다.] [* KT가 우승할 경우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센트럴 리그 팀-아메리칸 리그 팀-드림 올스타 팀이 우승하게 된다.] *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수도권팀 간의 한국시리즈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또한 어느 팀이 이기든 간에 역대 최초로 3년 연속으로 수도권 팀이 우승하게 되었다.[* 2021년 KT(수원)-두산(잠실), 2022년 SSG(인천)-키움(고척), 2023년 LG(잠실)-KT(수원)] * 6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수도권에서 열리게 되었다. 그동안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지방팀은 2020년의 [[NC 다이노스]]가 유일한데, 그 해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경기가 서울에 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경기로 치러졌다.[* 그걸 제외하면 비수도권팀 까지 포함하면 [[2017년 한국시리즈]] 1~2차전 광주에서 KIA와 두산이 대결한 한국시리즈가 맞대결이 최근 비수도권에서 열린 마지막 한국시리즈다.] * 한국시리즈에서는 29년 전 우승팀(LG)와 2년 전 우승팀(KT), 일본시리즈에서는 38년 전 우승팀(한신)과 디펜딩 챔피언(오릭스)이 맞붙게 되면서 한일 양국에서 우승한 지 오래된 팀 vs 최근에 우승한 팀 간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두 시리즈 모두 결과는 우승한 지 오래된 팀이 승리했다. * KT는 두 번의 한국시리즈에서 모두 잠실 연고팀을 상대하게 되었다. * [[2004년 한국시리즈]] 1, 2차전[* 결과는 현대의 1승 1무.] 이후 19년 만에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이다. * [[2009년 한국시리즈]] 이후 14년 만에 구단명이 영문인 팀들끼리 맞붙게 되었다.[* 물론 2009년의 'KIA'는 한글 명칭인 '기아(起亞)'가 기아(飢餓)를 연상시킨다고 기피하여 영문 명칭으로 쓴 것으로, 나머지 영문 구단처럼 [[이니셜]]을 쓴 것은 아니다. 심지어 준플레이오프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모두 구단명이 영문인 팀들끼리의 대결이다. 준플레이오프 NC-SSG, 플레이오프 KT-NC, 한국시리즈 KT-LG. ] * LG는 7번째 한국시리즈 진출이며[* 전신인 [[MBC 청룡]] 시절 포함.1983년, 1990년, 1994년, 1997년, 1998년, 2002년, 2023년에 진출했다.], 정규리그 우승팀 자격으로는 1990년과 1994년 이후 세 번째이다. 지난 두 번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 KT는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한국시리즈 진출이며, 플레이오프 승리팀 자격으로는 최초이다. * 5년 연속으로 21세기에 창단한 팀(키움, NC, KT)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흥참동 팀이 2018년 부터 매년 1팀씩은 한국시리즈에 나가고 있다.[* 2018년 SK, 2019년 키움, 2020년 NC, 2021년 KT, 2022년 SSG,키움, 2023년 KT] * LG [[염경엽]]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은 2013~16년 [[넥센 히어로즈]]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 있다. 당시 염경엽 감독은 넥센 감독, 이강철 감독은 수석코치였다. * 두 감독 간의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두 사람이 모두 선수였을 때 [[1996년 한국시리즈]][* 염경엽은 현대 유니콘스의 유격수 백업, 이강철은 해태 타이거즈의 선발투수로 나왔다. ]에서 맞대결을 치렀으며, [[2018년 한국시리즈|2018년]]에는 염 감독은 SK 단장으로, 이 감독은 두산 수석코치로 맞대결을 치렀다. 즉 지도자로서의 맞대결은 2023년 한국시리즈가 처음이다. * KT [[박경수]]와 [[박병호]]는 한국시리즈에서 친정팀인 LG를 상대하는데, 공교롭게도 두 선수 모두 [[성남고]] 1차지명 출신이자 [[탈쥐효과]]의 대명사라 불리는 선수들이다. * 반대로 LG [[허도환]]은 한국시리즈에서 전 소속팀인 KT를 상대한다. 참고로 허도환은 [[2021년 한국시리즈|2021년]] KT의 첫 우승 당시 우승멤버였으며, 이번이 4번째 한국시리즈인데 4번 모두 서로 다른 팀 소속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2014년 넥센(준우승), 2018년 SK(우승), 2021년 KT(우승), 2023년 LG][* 특히, 이번 시즌 LG에서 우승할 경우 대한민국 3대 통신사에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사례가 되고 SK 와이번스가 SSG 랜더스가 된 만큼 최초이자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크다.] * 양팀의 간판타자인 LG [[오지환]]과 KT [[박병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 타자이지만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는 현역 선수로, 한국시리즈 우승이 간절한 선수들이다.[* 이 두 선수의 2023년 WAR는 오지환: 54.29 / 박병호: 53.14로 각각이 WAR 3위와 4위이다. 참고로 1위는 [[강민호]](63.14), 2위는 [[손아섭]](61.23)] 두 선수 중 한 명은 프로 커리어 첫 우승반지를 얻게 됐는데, 오지환이 결국 우승반지를 가져가게 되었다. * 삼성 왕조를 이끌었던 선수 중 막내격이였던 KT [[김상수]]와 LG [[박해민]]은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다른 팀 소속이 되어 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 현재 5년차로 KBO 최장수 외국인 [[케이시 켈리]]와 [[윌리엄 쿠에바스]]가 한국시리즈에 출전하게 되었다. * LG의 [[MBC 청룡|전신 구단]]의 모기업이었던 MBC는 [[1998년 한국시리즈]] 이후 25년 만에 LG가 진출한 한국시리즈를 중계한다. 2002년에는 [[MLB]] 단독 중계권 취득 과정에서의 잡음으로 MBC가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중계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이다. * 두 팀의 원정 유니폼은 모두 검은색 베이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